5월달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여름휴가.
유치원 아이도 데리고 가는 거라 은근히 짐이 많네요.
휴가는 항상 즐겁지만, 공항에서 짐 검사에, 보안 검색에, 또 면세점에서 물건도 찾아야지, 아이도 챙겨야하고 이래저래 아빠는 할일이 많습니다.
여권을 가방에 집어넣었다가 꺼냈다가, 탑승권은 그사이 온통 구겨지고, 피피카드는 또 다른 지갑에. 아이고.
이번 여행후 제대로 된 여권케이스를 하나 사야지 고민하던중 헤비츠에서 지갑 이벤트하는거 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좋은 가죽으로 잘 만들어주실거라 믿고, 가죽만 좋다면야 두고두고 써도, 오히려 오래오래 사용해야 더 이쁜 유니크한 나만의 여권지갑이 되겠지요.
수납공간도 많아보이고, 동전 주머니가 있는 것이 참 좋아보이네요. 유용할것 같습니다. 이래 저래 많이 기대됩니다.
지갑 나오면 이 핑계로 한번 더 해외 나가야할거 같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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