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놀구있는 헤비츠의 내츄럴베이지 신국판 북커버가 있어서 이걸 어뜨케 활용해볼까..하다가 떠오른 레코드노트입니다..ㅎ
사실 신국판이 헤비츠의 정식 a5노트커버 싸이즈보다는 살짝 큰데 과연 레코드노트와 얼마의 싱크로율을 보일까 궁금하던중 어제 배송을 받아서 바로 착용시켜봤어여..
위아래 살짝 여유가 생기고 좌우는 거의 잘맞고..ㅎ
여튼 제대로 써보질못했던 북커버의 재발견을 하게됐네요~
노트 자체는 첫부분에 월..먼쓸리(?)부분이 좀있고 그담부터는 왼쪽은 무선 오른쪽은 유선지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그에 맞춰 이것저것 필기하면 될듯싶습니다..제지의 퀄자체는 어느정도 고급노트의 제질 같구여..거의 180도로 쫙펴서 써도 중간부분의 접착이 잘되어있어서 튼튼하니 크게 무리 안갈듯싶은건 장점같아여..ㅎ
갖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적어볼 생각에 흐뭇~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