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반지갑 종류들을 살펴보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폰파우치 겸용의 지갑이 눈길이 가더군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몇 번이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아주 오래동안 사용할 제품이라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헤비츠 7247은 레디쉬탄 칼라입니다.
레디쉬탄이 가죽의 느낌이 확실히 강하고, 에이징 될때의 만족도도 높은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나무나 가죽으로 된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시간이 흐르는만큼, 손때가 묻는만큼.. 나만의 스타일로 변한다는 점 때문이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기는 스크래치조차 나만의 제품이 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통기타도 오래동안 아껴주고 사용하다보면 나만의 소리로 에이징되는 것처럼...
헤비츠 지갑을 오래동안 아껴주고 사용하면서, 나만의 지갑으로 에이징될 것이 기대됩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사진 있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hevitz
작성일 2018-08-23
평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