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헤비츠(HEVITZ)


REVIEW

제목

1년 사용 후기입니다.

작성자 김****(ip:175.214.253.84)

작성일 2019-03-11

조회 46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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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갑 및 소품 중 헤비츠의 시그니쳐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헤비츠 시그니쳐 모델이자 입문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18년 1월이니 딱 1년 2개월 지났습니다. 아이폰 X 와 지폐와 카드 한두장을 한꺼번에 수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참 크기는  X 용이라 하기엔 한치수 크긴 합니다만 iphone plus 용인 지금 크기의 장점이 있습니다.


지폐를 넣는 경우 iphone 7,8,xs 용은 지폐 귀퉁이가 살짝 밖으로 노출이 되는게 좀 크기가 애매합니다.


바케타 가죽이 무엇인가 를 알기에 딱 알맞는 것 같습니다. 손에 쥐고 있으니 에이징도 잘 되고요.

쫀득하면서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묘한 느낌...


현재는 XS max 를 사용하면서 주로 지폐와 카드 수납용 파우치로 사용합니다. 물론 XS max 도 들어가긴 하지만 빡빡한게 싫기도 하고

계속적인 장력을 가했을 경우 파우치 재봉선에 무리를 줄 것 같은 우려도 있고요...


지폐 수납용으로 액수에 따라 폰이 들어갈 자리에는 고액권을 그 앞쪽은 카드와 소액권을 넣으면 좋고

일종의 장지갑의 특성상 지폐를 꺼내지 않아도 액수를 바로 확인하는 편리성 때문에 반지갑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해외 여행때 항상 동반합니다. 해외 여행의 특성상 지폐의 사용은 불가피하고 액수를 확인하기 위해 지폐를 지갑에서 당겨 빼서 확인하는 과정이

뭔가 찝찝한 상황에서 장지갑 형식의 지폐 파우치는 좋은 동반자가 됩니다. 액수가 순식간에 확인이 되고 필요한 지폐만 꺼낼 수 있다는 장점..

좋은 가죽과 멋진 만듬새는 보는 사람마다 좋아보인다며 구입처를 묻습니다.

외국인들은 잘만든 베지터블 가죽 소품에 대해 한국보다 관심이 크고요 오래 쓰는 물건에 대한 애착이 더욱 큰 듯 합니다.


그간 구입하였던 것들 중 1년 이상 사용한 제품에 대해 하나씩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헤비츠 직원 여러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IMG_1448.JPG , IMG_1449.JPG , IMG_1450.JPG , IMG_14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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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헤비츠

    작성일 2019-03-13

    평점 0점  

    스팸글 꽃샘추위와 미세먼지로 일교차가 커져 감기가 걸리기에 딱인 날씨네요.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날로그 스카트폰 파우치는 헤비츠 고객님들이 가장 많이, 가장 오애 사랑해주신 제품이랍니다.
    (그 사란에 힘입어 이번엔 귀여운 카드월렛 사이즈가...!!!)
    제품의 모서리 부분이며, 베루 등 손길이 많이 닿은 부분의 색상이 변화되는 과정은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멋진 에이징 후기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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