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헤비츠(HEVITZ)

REVIEW

KRW 59,000

작성자 전****(ip:1.215.70.162)

작성일 2019-04-08

평점

저는 프랭클린 7공 B5 크기를 샀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이..

- 프랭클린 속지를 사실때 1D-2PAGE를 사시면 다 안들어 간다는 점이에요.
1D-2PAGE 는 일일플랜을 2페이지에 쓰는거고, 1D-1PAGE 는 일일플랜을 1페이지에 쓰는겁니다.

이게 표현을 못해서 ㅋㅋㅋㅋ 무슨뜻인지 모르실수있는데,, 오늘의 일정이랑 뭐 기록사항 등등을 2페이지에 걸쳐쓰냐, 1페이지에 걸쳐쓰냐 차이입니다.

암튼, 자세한건 프랭클린 홈페이지에 가면 알수있고요.

결론은 1D-2P를 샀더니 다 안들어가서 반반 나눠쓰고 있어요. 다행히 6개월치만 넣으면 들어가네용.

애매하게 4개월치만 들어가거나 했으면, 많이 불편했을거같은데, 반반씩 들어가니까 뭐 불만없이 쓰고있어요 ㅋㅋㅋ 상반기-하반기 나눠쓰면되니까요.

플래너 넓게 쓰는거 좋아해서...

무게야 뭐,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큰거를 사서 꽤 무거운 편이었어요.

들고다닐게 아니라 저한테는 단점이 아니네요.

가죽느낌은 빳빳한 느낌인데 너무 좋네요. 표면이 매끈하고 맘에 듭니다.

튼튼하고 오래쓸거같아요. 끈이 얼마나 버텨줄지 걱정되지만, 끊어졌을경우엔 5천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다른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곘네요~ 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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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비츠

작성일 2019-04-09

평점

벚꽃과 함께 다른 꽃들의 꽃망울마저 몽글몽글 봄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사용하시는 속지가 다행히 반년에 맞게 들어가니 다행입니다.
다이어리의 경우 통가죽으로 제작을 하다보니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 수록 확실히 무거움이 달라진답니다.
남겨주신대로 여미는 고무줄의 경우 끊어지거나 많이 늘어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언제든 교체가 가능하답니다.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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