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헤비츠(HEVITZ)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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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백 8개월 사용 후기

작성자 우****(ip:211.195.246.27)

작성일 2019-08-23

조회 254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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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로지백을 약 8개월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손잡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참 맘에 듭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손이 닿는 부분이라 약간 더 태닝이 진행 된 상태로.. 조만간 트윌리를 감아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사이즈 / 형태
화장품 파우치, 반지갑, 휴대폰, 안경집, 수첩, 책1권 넣으면 딱이에요. 아이패드6 까지 넣어 다닙니다. (모서리 땜에 지퍼는 안닫혀요)

테두리에 파이핑이 되어 있어서 물건이 적으나 많으나 각이 안 무너지는 점이 좋고, 바닥도 탄탄합니다. 빈 가방 상태에서는 가죽 특성상 주름이나 면에따라 약간 우는듯한 느낌도 들지만 물건을 어느 정도 넣으면 펴져서 크게 상관은 없어요


태닝 / 에이징 / 관리
캐럿과 오터왁스 제품들로 일주일에 한번씩 관리 해주고 있어요. 처음에 비해 약간의 광택감이 더해졌고 색상도 조금 진해진 것 같네요. 참!! 날씨는 꽤 신경써서 들고 있어요. (뒷면에 생긴 물얼룩은 답이 없네요 ㅠㅠ)

어깨끈이 들어있어서 숄더로 편하게 자주 메고 다녔는데, 연결고리도 황동이라 가죽과 마찰되면 까맣게 사용흔적이 남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요즘은 거의 핸드캐리 하고 있어요ㅎㅎ (쇽땽) 탄 컬러가 넘넘 예쁘지만 이럴 때 마다, 관리하기 편한건 역쉬 블랙이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자주 들게 되는 가방이구요
잘 관리해서 오래 오래 예쁘게 들고 싶네요


**첫번째 사진이 실제 색상에 제일 가깝습니다

첨부파일 4477DA2A-DD58-4DA5-B230-1DA54BE98E7A.jpeg , EB68271C-AB2C-45D8-9055-B98AAD3BC9BB.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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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헤비츠

    작성일 2019-09-04

    평점 0점  

    스팸글 민족 대 명절인 한가위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서 가을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노릇노릇 예쁘게 에이징된 색상과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헤비츠 에이징 촬영 담당자님이 탐낼 정도의 예쁨입니다.ㅎㅎ
    커진 일교차에 감기 및 질병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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