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생애 첫 북 커버입니다. 헤비츠는 7-8여년 전 부터 알고 쓴 브랜드였는데, 오랜만에 구입해 봤습니다만 여전히 퀄리티가 훌륭하네요. 만져보면 보들보들한 질감과 촉촉한 표면이 손 끝의 촉감을 아주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가죽으로 된 북 스트링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 없이 좋은 머스트아이템이네요... 

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책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고, 독서를 하고 싶지만 게으른 자신에게 늘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들에겐 책 한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동력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제품 오배송이 있었는데, 성심성의껏 해결해 주신 해비츠 커스터머서비스 완전 좋았습니다. 믿고 구매하세요!!!

To CS, 보내주신 아이템 너무 감사해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