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츠 사첼백 안에 담긴 헤비츠 펜슬케이스, 헤비츠 다이어리, 헤비츠 에어팟 케이스..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헤비츠를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하게 되었고 서로의 물건을 헤비츠에서 선물하며 나누고 있어요. 불성형 트레이 문자를 받자마자 알림을 해놓고 아이 병원에 외래를 와서 부리나케 들어가 베이지 블랙 s,m 사이즈 모두 하나씩 구매해버렸습니다. 역시나 곧 품절이 되더라구요. 두개씩 사이좋게 나누어 사랑하는 분의 사무실에서 쓰게 선물을 했어요.

Covid - 19 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기억하게 하고, 또 지난해 부터 시작된 우리의 또 다른 일상을 기억하며 되돌아보게될 컵 코스터를 사은품으로 받아서 좋은 것 같아요.

큰 사이즈는 펜류를 놔두어두 충분한 크기이고, 작은 사이즈는 명함이나 집게, 클립 등 작은 스터프들을 놓기 좋아요. 

사무실에 두면 정리도 잘 되겠어요. 

사무실 착샷도 곧 올리겠습니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