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이폰5에 레더스킨만 붙여서 쓰다가 떨어뜨려서
액정이 꺠진 이후로 어지간 하면 범퍼 케이스만 쓰고 있는데
매우 바람직한 제품이 나왔네요.
이 제품이 나오기 전에 타 브랜드 케이스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가성비는 말할것도 없고 까칠한 사피아노
표면이라 가심비도 충족이 안되는 케이스였습니다.
아이폰12 업데이트 중단 될 때 까지 써도 멋지게 길이 들
가망이 없어서 과감하게 레더스킨으로 도전했습니다.
불룩 튀어나온 장식때문에 무선충전도 안돼고
맥세이프 악세서리도 사용할 수 없어서 사피아노 표면을
푸에블로로만 바꿔줘도 낫겠다 싶어서 매장 직원분께
부탁드려서 펀치를 빌려서 구멍 뚫었습니다.
구멍이 조금 작지만 쓰다보면 벌어져서 딱 맞을 것 같습니다. 헤비츠 * 몽블랑 콜라보 1호 케이스 완성.
무선충전, 맥세이프 악세서리는 사용 안됩니다.
케이스 안쪽면에 부착하는 자석스티커가 나왔던데
그걸로 나중에 시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그립밴드를 이용해서 카드월럿등을 끼워놓을 수도 있는데
아내가 보더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만드냐고 해서 맘상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ㅎ
* 카메라 쪽 테두리에 스티커를 얹어놓기는 했는데
케이스마다 이 부분은 두꼐가 다르기 떄문에 나중에 떼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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