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하”입니다.
가죽공예에 적성 맞는지 확인해보려 샀습니다. 재미있네요. 내가 만들어서 누군가 선물을 줄때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재단이나 타공작업이 다 되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할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실을 꿰는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설명 영상도 잘 되어 있어서 금방 따라할 수 있습니다.
재단, 타공, 마감을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문제가…”마운틴“으로 주문했는데...
제가 "트레블"을 마운틴으로 알았습니다.
ㅠㅠ
여행자가 있는 그림이 트레블로 알다니....꼼꼼하게 볼껄.......가만보니 여행자 앞에 산이 있네요. ㅠㅠ
여행자 아래에 있는 큰 글씨보고 더더욱 마운틴을 트레블로 착각했네요.
꼼꼼하지 못한 제 탓
그래도 이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헤비츠
작성일 2023-08-09
평점
와우!! 난이도가 '하'라고 하셨지만 여권 커버는 '상'이상으로 정말 멋지게 완성하셨네요!!
고객님의 정성과 애정이 듬뿍 느껴집니다!!
을 로 오해해 주문하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이쁘다 칭찬해주시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의미있는 제품들을 제작하는 헤비츠가 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D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