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보러 인사동점에 갔었는데 다품절됐더라구요ㅜ

집에서 줄자로 재봤는데 그렇게 크지 않은것같아고민이었습니다.

업무때 들고다니는 양이 많은편이라 수납이 중요했거든요.

(크기비교위해서 노란색 파일철 놨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기,소재,수납등등 다 마음에듭니다.

크기는 a4이상 넉넉히 들어가고, 책,아이패드,그외 충전기등등 넉넉히 들어갑니다. 소재는 흠집이 잘나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약먹이면서 손질중입니다.

무엇보다 열고닫는 부분이 편해서 더좋네요(전에 산건 두곳을 열고닫는 가방이라 불편해서 그런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보통 물건을사면 10년이상 쓰는게 많은데 이런점에서 헤비츠 상품들이 저랑 잘맞는것같아요

그외 수첩도 사고,열쇠고리,노트등등 많이 샀는데 시간이 갈수록 에이징도 좋고, 애착도갑니다.

명품가방보다 가죽질도 좋고, 명품에비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종종 눈팅하다가 괜찮은거 있음 또 사러오겠습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주황빛이납니다. 에르메스 주황색이랑 거의 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