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헤비츠를 처음 알게 됐을때부터..와..이런거까지 가죽으로 만드네..했던
일회용 라이터의 품격을 단번에 높여주는 그런 아이템, 라이터 케이스입니다..ㅎ
처음엔 신기해서 한두개 사봤다가..그나마 부담없는(?) 가격이라 나중에는 가죽의 컬러별 에이징도 지켜볼겸해서
모든 컬러를 다 샀었던 기억입니다..ㅋ
친한형한테 케이스와 스트랩을 선물했었는데..라이터 맨날 잃어버리다가 목에 걸고 다니니 잘 잃어버리지도 않고
악세사리도 된다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다 잃어버리고 이렇게 레드와 올리브 컬러만 남았다는게 함정입니다..^^;;
얼마전부터 전자담배로 넘어가는 바람에 이제는 잘 들고 다니지는 않지만..
뭐 꼭 담배를 필때만 라이터가 필요한건 아니니까여..ㅎ
굉장히 유용하기도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에는 틀림없습니다..흡연자들한테 선물용으로도 괜찮구요...
참고로..레드는 점점갈수록 저렇게 진한 자주빛으로 에이징되고..올리브는..이건 뭐라 설명을 못하겠으나..사진의 컬러로 에이징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헤비츠
작성일 2018-02-20
평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