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에 한참 빠져있을때..이걸 어디에다 쓰지..고민하다 사두면 뭐라도 쓰겠지 하며 구입했던 미니빈 파우치입니다..
실물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깜찍한 주머니여서..그냥 소품으로도 이쁘구여..
막상 손에 쥐고 뭐에 쓸까하다..동전은 들고다니질 않으니 동전지갑용은 좀 애매하고..그냥 잡다한 메모리카드나 인감도장 보관용도로 쓰이게 됐네요..ㅎ
보시면 지금은 라이트한 브라운 느낌인데..저 컬러가 바로 만다린..옐로우 컬러의 에이징 후 컬러입니다..
첨에는 샛노랑색인데 이내 금방 저런 브라운 컬러가 되니 한때는 이 컬러가 좋아 가죽은 만다린으로 다 샀더랬어요..
마지막 사진에 있는 아이템들이 다 처음에는 노란색이었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헤비츠
작성일 2018-02-20
평점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