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간 : 1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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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헤비츠 충성고객이자 살아가면 갈수록 헤비츠 물건이 늘어나고 있는 정수론자입니다. 요즘 다이어리 이벤트와, 310 레스칼리에 백에 눈이 확 꽂혀버려서 다시금 헤비츠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물건들이 헤비츠 제품들이 많다보니 ... 자연스레 헤비츠 홈페이지도 자주 들르지만...
310은 정말 인생에 그리던 아이템이라 사야하는데 자금사정으로... 홈페이지를 그동안 몇 번이나 들락거렸던지...^^ 조만간 돈을 모아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1년이상 사용해왔지만 험한 환경이 아닌 제 책상에서만 사용한 뷰테로 노트커버 리뷰입니다.
보통은 저런 힘줄 자국이 멋드러지게 생긴건 오일풀업 가죽에서 많은데, 제 뷰테로 노트커버는 힘줄 자국 선명하니 너무 멋있습니다. 제 것이라는 것이 명확하고, 같은 모양의 제품을 다시는 찾아볼 수 없겠죠.
뷰테로 가죽! 이탈리아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 헤비츠의 대표 가죽답게 광택이 정말... 처음 구입했을 때는 사실 이렇지 않았는데... 이 제품 색상이나 주름이 너무 인상적이라 가방에 넣고 험하게 굴리지를 못하고... 자주 캐럿 에센스와 maria crema라는 일본의 가죽 에센스 제품(캐럿과 유사하나 바세린이 없고 왁스가 좀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콜로닐 슈크림 등으로 광 내주는 작업을 몇 번 해줬더니....
절대 조명빨이나 보정이 없습니다. 저는 아이폰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이고 사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그런데도 이런 광택을 보여줍니다. 역시 뷰테로 가죽이구나 싶습니다.
마감도 너무 완벽하고... 노트커버로 이녀석만한 제품이 또 있을까요?...^^
안쪽도 익어가는 모습이 점점 보이네요.
헤비츠 제품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처음 구입에도 만족스럽지만 사용해 나가면 나갈수록 더더욱 깊은 맛이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헤비츠 제품 정말로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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